(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We can go anywher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영은 무대용 헤드 마이크를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탑으로 드러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새장을 비롯해 몸 곳곳에 새겨진 독특한 타투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1999년 생인 채영은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미니 14집 'STRATEGY'을 발매했다.
채영은 3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에 동참했다.
채영은 “계속 늘어나는 인명 피해와 이재민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며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신 소방관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 DAZED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