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3 20:34

장원영 닮은꼴 치어리더, 셀카 한 방에 화제 직행

기사입력 2025.06.23 16:30 / 기사수정 2025.06.23 16:3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장원영 닮은꼴'로 유명한 치어리더 권희원이 굴욕없는 셀카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권희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행복한 주말 보내자용"이라며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화장실 거울 셀카를 비롯해 마스크팩을 한 모습 등 편안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팬들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팩하는 게 이렇게 예쁠 수 있는 거야?", "귀여워", "주말의 아름다운 선물", "아기 희원 너무 귀여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커뮤니티에서 '장원영 닮은꼴'으로 유명해진 권희원은 지난해 프로배구 여자부 서울 GS칼텍스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프로배구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 치어리더를 비롯해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 그리고 올해 프로축구 FC서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등 여러 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나아가 권희원은 6월부터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즈와 계약을 맺고 대만 무대에도 진출해 치어리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권희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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