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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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남배우, 식인 논란에 성폭행 피소까지…공개석상 등장에 '깜짝'

기사입력 2026.06.06 07:53 / 기사수정 2026.06.06 07:53

김유진 기자
미국 배우 아미 해머
미국 배우 아미 해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식인·성폭행 혐의 논란에 휘말린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의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다.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미 해머의 모습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검은색 티셔츠와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에 야구 모자를 쓴 채 콧수염과 턱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아미 해머는 지난 2021년 수많은 여성들과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나누며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데이트 폭력을 한 것은 물론, 식인 페티시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 사태의 후폭풍으로 수많은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 고소를 당했던 아미 해머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의 수사를 받았지만 기소되지는 않았다.

지난해 6월에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식인종이 되려면 진짜로 사람을 먹어야 하는데, 내가 어떻게 식인종이 되겠나"라며 억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1986년생인 아미 해머는 2005년 드라마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로 데뷔한 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0년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고, 2023년 이혼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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