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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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재벌 2세' 아내와 럭셔리 어린이날..."요트 타고 즐거웠던 오전 타임"

기사입력 2025.05.06 07:40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현선이 배우 황정음과 함께 요트에서 보낸 어린이날을 공개했다.

5일 박현선은 자신의 SNS에 "행복한 어린이날 이로로 어린이날 축하해 정음 언니 덕에 어린이날 요트 타고"라며 "너무 즐거웠던 오전 타임♡ 아빠는 집에서 곰이 삼책시키고 둘째랑 놀아주는 중. 이제 아빠랑 키즈카페 고고고 오늘도 신나게 달리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과 황정음은 요트 위에 올라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정음은 둘째 아들 강식 군을 끌어안고 있거나 박현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은 트위드 재켓과 레이스 치마를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고, 황정음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평화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로로 점점 잘생겨져가요. 정음 배우님 너무 예뻐요. 두 분 좀 닮은 것 같아요", "황정음 너무 이쁘시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레리나 출신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았다가 재결합했으나, 지난해 2월 다시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사진=박현선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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