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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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골반괴사 이어…"내일 수술" 안타까운 소식

기사입력 2025.05.12 04: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술 소식을 전했다.

11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글로우 립 품절 감사합니다이... 그나저나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용 우하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그는 분홍색 겉옷과 잘 어울리는 분홍색 헤어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수술을 앞두고 있음에도 최준희는 "주니버니 캔디도 열심히 준비해 올게요"라며 본업에 충실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술 잘되길 바랄게요", "아프지 마세요", "무슨 수술하는 건가요?",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과거에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으며, 지난달에는 골반 괴사를 이겨내고 44kg의 체중으로 촬영한 보디프로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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