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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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골반괴사 겪은 뒤 근황…"없는 가슴도 만들어줘"

기사입력 2025.06.21 16:30 / 기사수정 2025.06.21 16: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를 추천하며 "없는 가슴도 만들어줌 ㅜ 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매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0cm인 최준희는 극한 다이어트 끝에 최근 41kg의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속옷 끈이 헐렁할 정도로 마른 몸에는 팔과 배에 각종 타투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하게 몸 챙겨요",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최준희는 "자꾸 가슴 없는데 없다고 뭐라하는 애들 수술할 돈 내놔라"라는 댓글을 남겨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가수인 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최준희,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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