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공유했다.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는 16일 "잘 가시게"라는 글과 함께 결혼을 앞둔 지인을 축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최준희는 "자 이제 다음은 준희다"라며 건배를 하는 지인의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최근 홍진경에게 오빠 지플랫(최환희)와 함께 각자의 연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던 바 있다.
홍진경은 故 최진실의 절친으로, 최준희 남매와 친이모 같은 사이를 유지 중이기에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오랜 기간 애정 전선을 자랑해온 바 있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남자친구를 "주인장 허즈밴드"라며 남편이라고 지칭해 결혼설을 불러오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