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대만서도 핫한 워터밤 여신…후끈한 무대 뒤 포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콘서트 추억을 공유했다.

권은비는 24일 자신의 계정에 "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 IN TAIPE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권은비는 지난 20일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 바. 공개된 사진에는 권은비의 대만 콘서트 비하인드가 담겼다.



그는 데님 홀터넥 톱과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고도 세련된 무드를 쳔출했다. 마이크를 든 채 옆모습을 보여준 사진에서는 어깨에 드러난 작은 타투로 개성을 강조했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은 도도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23년 6월 '워터밤 서울'의 무대에 올라 독보적인 비주얼과 화끈한 퍼포먼스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그는 오는 10월 25일 마카오에서 '더 레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권은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