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07 17:50 / 기사수정 2024.11.07 17: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가영이 아나운서 해고 후 근황을 알렸다.
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박가영, 뉴스보다 살색 비디오를 더 많이 보는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가영은 "9년 정도 연합뉴스에서 뉴스를 했다. 얼마 전까지 했다"고 밝혔다. 아나운서에서 유튜버로 전향한 이유는 "잘려서"라고 했다.
박가영은 "개편 때마다 갑자기 행정실에서 전화가 와서 '박가영 씨는 이번까지만' 이렇게 잘린 데도 있고 제가 먼저 그만두겠다고 한 데도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나운서가 아니라는 말에 탁재훈이 실망하자, 박가영은 "방송을 많이 한다. 방송인으로 (호칭을) 바꿔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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