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윤정이 공항 출국길에 등장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고윤정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팀워크 여행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평소 사복 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윤정은 이날 합하면서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네이비 컬러의 아노락 점퍼에 루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마스크와 볼캡을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백팩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특히 간결한 아이템 구성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실루엣과 색감 조화로 고윤정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과 현장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은 지난 26일 팀워크 여행 출국길에 먼저 올랐다.
한편 고윤정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있다' 등 차기작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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