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31 18:25 / 기사수정 2025.05.31 18:2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백지영과의 수입 격차를 공개했다.
30일 백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은 연하남편 정석원을 위해 1년동안 옷에 얼마를 쓸까? (명품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튜브 제작진은 정석원에게 백지영이 미국에 가는 동안 "저희끼리 뭐 할까요?"라고 제안했다. 백지영은 "좋다"면서 "이 사람 출연료 줘야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이에 정석원은 "우린 원 플러스 원이다. 어차피 내가 버는 돈 다 자기 주는데. 얼마 안 되지만"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 사람은 돈 들어오면 100원도 안 남기고 다 준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정석원은 "그래도 작품 세 개 정도 찍었다. '스위트홈'은 고생해서 1년 동안 찍었는데 출연료가 이 사람 행사 1.5번 뛴 거랑 똑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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