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변하율, 찢어진 치파오 사이로 드러난 완벽 각선미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변하율이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변하율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중국, 대만의 의상인 치파오를 입은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이 영상에 변하율은 "한복 공연에 이어 올해는 치파오 공연. 중심 잡기 힘들었다"는 멘트를 달았다. 현지 언어로도 "하이힐 신으면 무게중심 잡기가 힘들어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너무 예쁘세요 하율님", "허리가 한줌이야 세상에", "언니 너무 핫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지 팬들의 댓글도 줄을 이었다.

1999년생인 변하율은 2018년 프로배구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프로농구 및 여자프로농구에서도 활약했다.

올해는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치어리더로도 합류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사진=변하율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