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최근 성형 사실을 고백한 신지가 4일 자신의 계정에 깜짝 소식을 발표했다.
"슬슬 개인 채널을 해볼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신지의 게시글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떠신지?!?'라는 개인 채널명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데뷔 26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채널 개설을 예고한 것. 이에 팬들은 "완전 찬성", "좋아요", "바로 구독 갑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개인 채널 개설 외에도, 최근 새로운 도전과 자기관리 소식들을 전해 화제가 됐다. 신지는 "눈 리모델링했다"며 눈 재수술을 고백,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솔직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치아 교정을 시작했다는 소식으로도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에는 팔에 타투를 새긴 사진을 공개, 일부 누리꾼들의 우려에는 "20년 고민하다 신중하게 한거니까 걱정마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신지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