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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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혼' 김종민 이어 겹경사…'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기사입력 2025.06.12 19:47 / 기사수정 2025.06.15 15:3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신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라랄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공항 라운지에서 캐리어를 앞에 두고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진청 컬러의 셋업 의상에 흰 운동화, 동그란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노란 손잡이와 해바라기, 스마일 패턴이 돋보이는 캐리어가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신지는 신곡 ‘내 남자’로 약 8년 만에 솔로 컴백을 알리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여행은 오랜만의 개인 활동에 대한 짧은 휴식이자, 자신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보인다.

팬들은 “신지 언니 너무 예뻐요”, “공항패션 최고!”, “활동하느라 고생했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신지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듀엣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

'샬라카둘라'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떨림과 설렘을 동화적인 분위기로 풀어낸 곡이다. 어느새 마음 깊숙이 스며든 설렘을 사랑스럽고도 담백하게 풀어내며, 가장 순수한 마음의 움직임을 그려낸다. 

이번 신곡은 듀엣 형태로 제작됐으며, 신지는 발라드 가수 문원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샬라카둘라'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곡의 동화적인 표현을 완성,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마법에 빠진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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