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5년 만에 전한 소식…응원과 축하 봇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이혼 5년 만에 좋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7월 안재현과 이혼 저정이 합의된 구혜선이 이혼 5년 만에 새 소식으로 화제다.

17일 구혜선은 "당분간 모자는 저 멀리. 헤어롤 론칭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 '구롤'은 일반적인 둥근 헤어롤과 달리 휴대 시에는 판판한 직사각형 형태로 접었다가 사용할 때 구부리면 동그랗게 말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구롤'은 현재 상용화 작업이 마무리되고 발주 직전의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헤어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알리기도 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통까지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이 전한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와 기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한 뒤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 들어가 공학 석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직접 개발한 헤어롤로 특허증과 더불어 예비 벤처기업확인서까지 받았다.

사진=구혜선,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