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31 17:46
연예

윤상현, 역시 한국의 기무라 타쿠야…아들도 훈훈 외모 '감탄'

기사입력 2025.07.30 17:39 / 기사수정 2025.07.30 17: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상현이 똑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막내 아들과의 모습을 SNS에 게재, 훈훈한 부자 케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윤상현은 "아들 오늘부터 방학! 맛난 것 먹으러 왔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 옆에는 아빠를 꼭 빼닮은 아들이 깔끔한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캡 모자를 매치해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명한 이목구비와 분위기에서 아빠 윤상현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 돋보인다.



일본 미남 배우로 유명한 기무라 타쿠야의 닮은꼴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던 윤상현은 자신과 똑닮은 외모의 막내 아들을 자랑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73년생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지난 1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2015년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나겸 양, 2017년생 딸 나온 양, 2018년생 아들 희성 군을 두고 있다. 그는 SNS와 방송을 통해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자주 보여주며 ‘딸바보’, ‘아들바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사진 = 윤상현, 엑스포츠뉴스 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