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악뮤 이수현이 달라진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이수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질문에 묻고 답변하는 방식)'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살을 대체 얼마나 뺀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인 거 알지? 건강 챙겨 언니"라며 걱정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이수현은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여 답변했다.
한편 이수현은 최근 정용화가 출연하는 음악 토크쇼 '엘피룸'을 통해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수현은 "아침 11시에 식탁에 앉아 30분간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힌다"며 "PT선생님이 집에 와서 운동을 하고 샤워를 끝내면 1시다.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3시에 각자 레슨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수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