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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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후 넷째 子 자랑…"피아니스트"

기사입력 2025.08.17 18:08 / 기사수정 2025.08.17 18:0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15일 임창정은 개인 채널에 "퍼포먼스는... 아주 그냥... 임창정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창정의 넷째 아들 임준재 군이 열심히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의 연주를 보며 임창정은 "이젠 아빠 노래 중에 '슬픈 혼잣말' 안 하고 싶고 '조언'이나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를 치고 싶다는데... 과연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창정은 '임쇼팽', '임하이든', '피아니스트'라는 해시태그로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처 사이에 세 아들을 둔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그러던 중 2023년 임창정이 주가조작 작전 세력 투자 논란에 연루됐고,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부부는 가수와 인플루언서로서 각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임창정, 서하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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