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수홍, 김다예 딸 재이가 의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패션 SNS를 만들었다. 계정에는 "재이 데일리, 방송 의상 기록하려고 만들었다"라고 적혀있다.
게시글에는 "은우, 정우가 놀러오던 날 6개월 아기 재이의 OOTD", "선물룩", "재이와 찰떡 수영복" 등 다양한 옷을 입은 재이의 사진이 담겨있다.
아직 10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선물과 협찬도 이목을 모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네요"라며 아내와 딸의 활약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박수홍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