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74세 남편과 여행 중?…"모든 것이 감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영애는 개인 SNS에 "모든 것이 감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이모지를 첨부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이영애는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변에서 서핑보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가 배경으로 어우러지며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외에도 파파야 농장에서 수확한 열매를 품에 안은 모습, 온수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까지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여유를 즐기는 듯 바다, 밤하늘, 구름 등 여행지의 자연 경관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 "예쁘세요", "웃음이 참 좋아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또 오는 9월 20일 KBS 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영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