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이예빈이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이예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손유나 효과 너무 잘 보고 있는 중... 항상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빈은 화사한 민소매 상의를 입고 거울 앞에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거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청초한 미모와 은근한 카리스마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댓글란에 팬들은 "미쳤다 그냥", "예뻐요 언니", "찾았다 내 사랑~내가 찾던 사람~", "샴푸 모델 해야 할 것 같다", "그만 예뻐져" 등 열렬한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2001년생인 이예빈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 중이다.
경기장에서는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팬들의 응원을 이끌며, 무대 밖에서도 남다른 미모와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T 치어리더 이예빈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DB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