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박지윤이 4살 딸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박지윤은 "영동대로에 행사가 있어서 토,일 오후 길이 많이 막힐것 같다고 하네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콘서트에 대한 안내 글을 올렸다.
그는 안내와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의 콘서트 포스터 앞에 서 있는 딸은 통통한 볼과 동그란 두상으로 깜찍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윤이 공개한 딸과 박지윤과 카카오 전 대표 조수용 부부.
최초로 딸의 모습을 공개한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카카오 공동대표였던 조수용 전 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팟케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2021년에는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조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357억 4000만 원의 보수 총액을 받으면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기업인으로 꼽혀 주목을 받았다.
사진= 박지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