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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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재혼 앞두고 소신 발언…"엄마가 마음에 안 들면 어쩔 거냐"

기사입력 2025.09.29 10:04 / 기사수정 2025.09.29 10:04

은지원이 재혼을 앞두고 소신 발언을 했다.
은지원이 재혼을 앞두고 소신 발언을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소신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박성우, 한지우가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박성우의 어머니와 만나게 된 것. 

한지우는 박성우의 어머니와 만나기 전,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재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중요한 자리였기 때문. 이를 보던 은지원은 "나는 이제 이런 자리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엄마 마음에 안 들면 뭐 어쩔 거냐"고 소신발언을 했다. 



이에 이지혜는 "엄마 만나긴 만나야 하잖아"라며 반박했고, 이혜영은 "이 둘만 좋으면 끝인 거지"라며 은지원의 말에 공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자식 입장에선, 뭐 부모님 위해서 결혼하냐"고 외쳤고, 이혜영은 은지원, 이지혜의 말에 모두 공감한다며 중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지원은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오는 10월 재혼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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