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스페인 홀린 명품 몸매…선명한 복근→앞·뒤태 모두 완벽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스페인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신수지는 개인 채널에 "레드불과 함께하는 이비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스페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크롭 반소매 셔츠와 짧은 카디건을 매치한 귀여운 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복근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는 짧은 블랙 스커트와 니삭스로 프로필상 키인 166cm보다 훨씬 길어보이는 기럭지와 비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해변과 도심을 즐긴 신수지는 호텔 방에서 끈으로 된 민소매 상의만 입은 파격적인 패션으로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건강미를 뽐냈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하며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노는 언니2',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하기도 했다.

사진 = 신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