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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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둘째' 임신 아들이길 바라더니 지극정성…딸과의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25.04.17 13:52 / 기사수정 2025.04.17 13: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백지영은 개인 계정에 "스피릿위크. 엄마들 멘탈 털리는 위크. 니가 좋다니 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의 하임은 베레모에 앞치마, 팔토시까지 풀착장하고 화가의 위풍당당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미국 서부의 카우보이를  떠오르게 하는 밀짚모자와 가죽 부츠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에 백지영은 "파자마도 입고 화가가 되었다가 오늘은 카우보이가 된 하임이. 이제 이틀만 하면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신난 표정이 역력한 하임과 달리 백지영은 피로를 토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백지영은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난 아기 낳는 거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백지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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