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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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까지 탄식…♥도경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기사입력 2025.04.19 16:11 / 기사수정 2025.04.19 16:1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도경완이 일거리 없는 씁쓸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도장TV'에는 '사실상 윤정이의 사생활ㅣ박지현 이현이 도경완 외 다수 출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콘텐츠는 '경완이의 하루' 브이로그로, 도경완이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촬영장을 방문한 하루가 담겼다.

집을 나서기 전 도경완은 "오늘 콘텐츠는 어찌보면 가장 무리수를 두는, 역대 최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는 브이로그"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애들 나오면 당일날 조회수 20만은 나왔는데, 도경완이 나오니까 일주일이 지나도 2만이 안 나온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제작진이 도경완에게 '일 하는 모습 좀 찍어달라'고 했는데, 일이 없어서. 이것밖에 없어서 가져왔다더라"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도경완은 "그러고 보니 놀라운 포인트가, 장윤정 스타일리스트가 두 명인데 내 스타일리스트가 세 명"이라며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장윤정은 "여배우보다 많다. 원래 일이 많지 않으면 그렇게 유난을 떤다"고 팩폭해 폭소를 안겼다.

영상 말미 도경완은 "맛있는 것도 먹고 아이들도 보여드리고 하는데, 경완이의 하루는 처음으로 시도해봤다.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도장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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