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쇼핑몰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18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1년 전, 지인들과 티타임 중 작은 대화에서 시작된 여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하얀은 남색 투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분홍색 모자를 쓰고 손 키스를 날리며 밝은 미소 또한 보여준다.
이어서 서하얀은 "’우리들이 만드는 모든 것이, 누군가의 하루를 감싸는 감각적인 경험이 된다면 좋겠다!' 그 바람은 같은 결을 가진, 따뜻하고 사람들이 모여 단단한 한 팀이 되었고 작년 여름부터 입어보고 수정하고를 수차례 걸쳐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천천히,즐겁게!"라며 자신의 쇼핑몰 오픈을 알렸다.
또 서하얀은 "모든 이들의 일상이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우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팀은 함께 고민해요. 24시간이 모자른 하루하루 피할 수 없음을 즐기자구요"라며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 "추카추카해요~~~ 대박나세요", "빅사이즈 원해요. 대박 나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