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디즈니랜드에서의 근황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달달함을 과시하고 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하는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던 바. 군살 없는 슬렌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준희는 교제하는 남자친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하는가 하면, 남자친구를 "주인장 허즈밴드"라고 지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