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300억 CEO' 아내? 내가 더 벌어"…압도적 재력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god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이 어마어마한 재력을 인정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20년만에 만난 최화정에게 신혼생활부터 god해체까지 싹 다 말하는 윤계상 (CEO아내, 갈비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계상은 최화정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대화 중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윤계상은 최화정이 "아내와 본인 중 누가 더 돈을 많이 버냐"는 질문을 하며 한 브랜드의 대표인 아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계상은 "지금은 내가 더 많이 번다"며 "아내가 (대표여도) 월급쟁이니까"라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그럼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거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의 아내 차혜영 대표는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인 사업가로 연 매출이 약 300억 원대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최화정 유튜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