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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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에 대만 진출' 이주은 치어리더, 시스루 유니폼 자태 '화끈'

기사입력 2025.04.16 13:34 / 기사수정 2025.04.17 13:35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열정 넘치는 응원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주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이기쟈"라는 글과 함께 응원 단상에서 공연 중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주은은 짧은 치마와 탑으로 매치된 하얀색 의상을 입고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고 있다.

이주은의 영상을 본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정말 아름다워요.대만에서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소름 돋았어", "오늘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23년에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대만 프로야구단 푸본 엔젤스로부터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 4000만원)을 받고 이적해 화제를 모았다.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을 웃도는 금액.


2025시즌부터는 LG 트윈스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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