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18:45
스포츠

'대만이 반한' 이다혜, 차 위에서 '아찔'…사진 대방출

기사입력 2025.04.16 10:48 / 기사수정 2025.04.16 10:48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재 대만에서 활동 중인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 날씨 조오타 !"라는 내용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 속 이다혜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채 차 트렁크를 열어놓고 그 위에 눕거나 앉아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또한 게시글 중에는 분홍색 옷을 입고 야구장에서 치어리딩을 하는 이다혜의 모습도 보였다.




이다혜의 게시글을 접한 대만 팬들은 "공주님 너무 귀여워요", "핑크색이 잘 어울려요", "나는 당신을 오랫동안 사랑해왔어" 등 격한 반응을 남겼다.

한국에서 이다혜를 응원하는 팬들도 "제일 귀여운 사람 이다혜", "다콩도 좋다", "귀여운 다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