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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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 마야, 방송 은퇴→농부 된 근황 "수박 농사에 정성 쏟는 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9 21:09 / 기사수정 2025.07.29 21:09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마야가 수박 농사를 짓는 근황을 알렸다.

29일 마야는 자신의 SNS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죠? 방랑 마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야는 농사 작업복을 입고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와 고추가 담긴 대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마야는 "수박 농사 정성 쏟는 중.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농사 짓느라 피드도 못 올리는 중", "더위 조심", "행복하소서"라는 글을 덧붙여 농사로 바쁜 근황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픈 언니ㅜㅜ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다용", "농부 중 젤 이쁨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야는 2003년 1집 앨범 '본 투 두 잇'(Born to Do it)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록곡 '진달래꽃'을 비롯해 '나를 외치다', '쿨하게'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마야는 2013년에 음원 '우연이라도 만나지 않기를'을 발매하고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도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특히 마야의 SNS 소개란에는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는 문구가 적으며 방송 활동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 마야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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